- 5년 째 매일 아침 초등 등굣길 안전 앞장...월 1회 시민들 중심 캠페인 활동 펼쳐
새마을 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대장 홍두기)는 광양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정지선 지키기, 간선도로 5030 속도준수, 불법주•정차금지, 우회전 차량 횡단보도 신호 지키기 등 교통 캠페인을 실시,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들 봉사대는 주말 아침이면 운전자 의식개선 및 횡단보도 ,건널목을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광양시 6개교 초등학교 통학로 등굣길 봉사를 5년째 매일 아침 교통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월1회 환경정화활동, 광양읍ㆍ옥곡장날에 교통 캠페인을 전개, 각종 행사장 , 문화예술회관 교통안내 및 주차질서, 광양읍ㆍ중마장애인복지관 휠체어이동 지원활동, 주민마을축제 등에 동참하며 시민들 안전에 앞장서고 있다.
홍두기 대장은 “우리가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이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계속 교통 선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경택 시민기자
광양경제신문 webmaster@genews.co.kr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