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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은 ‘살아있는 환경교육’에서 시작합니다!

기사승인 2025.01.02  14: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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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환경교육센터, ‘2024년 찾아가는 탄소중립실천 교육’ 마무리
10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초등학생, 중학생 대상 맞춤형 교육 ‘호응’
센터 방문교육, 찾아가는환경교실 등 지금까지 총 376회, 8,500명

광양시환경교육센터(이하 센터)가 ‘2024년 찾아가는 탄소중립실천 교육’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센터의 찾아가는 탄소중립실천교육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키우고 생활 속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실천형 교육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7명의 환경강사들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친환경 설거지 바 만들기 등 체험형 환경교육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환경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도왔다.

초등 저학년은 탄소중립 탐구, 탄소발자국 보드게임, 초등 고학년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스웨덴의 소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알아보기, 중학생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업의 ESG경영 이해하기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찾아가는 탄소중립실천 교육을 진행하여 아동 뿐 만이 아닌 전 세대에 거쳐 탄소중립 실천을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문을 연 광양시환경교육센터는 전남에서 유일한 곳으로 ‘지금 우리와 다음 우리를 위한 환경교육’을 비전으로 삼고 ‘기후위기 시대에 맞는 교육실천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교육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는 시민들에게 친환경적인 가치관 형성과 실천적 참여를 확산시키고자 유아 어린이, 청소년, 시민환경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센터로 직접 찾아오는 방문교육과 학교 및 센터, 마을공동체 등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 방문교육 162회 3,784명, 찾아가는 환경교실 214회 4,687명 등 지금까지 총 376회의 교육을 통해 8,50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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